지난 6월18일 통영의 한 회사로 몰래 들어간 A군은 사무실에 있던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지난 7월9일까지 이 같은 방법으로 휴대전화를 총 3차례 훔쳤으며, 훔친 휴대전화에 저장돼 있던 신분증 사진과 개인정보 등을 이용해 모바일 뱅킹에 접속한 뒤 피해자들의 돈(약 2000만원)을 본인의 지인 계좌로 송금했다.
이렇게 훔친 돈을 총 40회에 걸쳐 출금한 그는 가출 생활비를 위해 이러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는 "A 군이 특정 주거지가 없어 도주 우려가 있어 구속영장을 발부받았으며 추가 수사를 진행한 뒤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시 계양구, 노인복지도시 정책 속속 결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3/p1160278567286598_304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산시, 전국체육대회·장애인체육대회 폐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2/p1160278846346218_47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노인 스마트 복지인프라 확충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1/p1160278735531867_691_h2.jpg)
![[로컬거버넌스]물길 따라 단풍·억새·가을꽃 풍경 만끽··· 도심서 즐기는 감성 힐링 나들이](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9/p1160271721170098_50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