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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 창원 프리미엄 외식 브랜드 성산명가는 여름철을 맞아 한우타래 평양냉면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25년 역사의 성산명가는 벚꽃을 중심으로 개발한 시그니처 메뉴 벚꽃갈비가 2020년 창원시 특산물로 지정된 바 있다.
성산명가에 따르면 새롭게 출시되는 한우타래 평양냉면은 전 모란각 총 주방장이 개발한 특제 레시피다.
한우타래 평양냉면은 건강한 제주산 메밀로 만든 면, 깊고 진한 한우 육수, 맑고 깨끗한 맛의 동치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담백하고 개운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성산명가의 설명이다.
특히 이번 메뉴는 매일 끓이는 한우 육수와 하얀 실타래처럼 엮은 모양새의 흰 면이 특징이다.
성산명가 관계자는 “당사는 대한민국 사계를 담은 한식 메뉴 개발에 힘쓰고 있다.”라며, “신메뉴 한우타래 평양냉면의 건강하고 시원한 맛으로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청량한 여름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산명가 한우타래 평양냉면은 여름 한정 출시 메뉴로 성산명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예약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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