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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초구의회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에 의연품 전달. (사진=서초구의회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서초구의회(의장 고선재)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에 의연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전달된 의연품은 나주 으뜸쌀(10kg) 총 200포로, 저소득 100여가구와 무의탁 노인, 장애인 등 지역내 소외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에 마련된 쌀은 구와 나주시가 지난 2022년 체결한 업무협약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마련된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
구의회는 지역내 총 7개 사회복지시설에 의연품을 전달했으며, 이 중 구립 서초데이케어센터와 반포종합사회복지관에는 의원들이 직접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구의회의 명절 나눔 활동은 매년 꾸준히 이어져 온 전통으로,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고선재 의장은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 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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