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상담 체계 확립으로 지역 어르신 삶의 질 향상 기대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계양구 효성노인문화센터(센터장 오인미)는 지난 25일 ‘노인심리상담사업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우울, 불안, 고독감 등 복합적인 정서적 어려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해 왔으며, 평가보고회는 한 해 동안 운영한 상담 사업의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상담 사업 운영 경과 및 성과 발표 ▲상담사 감사장 전달 ▲마음의 날개 퍼포먼스 등이 진행되며, 1년간의 사업을 객관적으로 되돌아보고 향후 상담 체계를 한층 더 보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효성노인문화센터 오인미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노인 상담 서비스의 질을 크게 높였으며, 복잡해지는 정신건강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무엇보다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었던 것은 계양구의 관심과 정책적 지원 덕분이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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