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미라클타운→그리팅맨→연천 두루미 테마파크’로 이어지는 DMZ 평화의 길 13코스 구간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늦가을 단풍으로 물든 DMZ 일원을 걸으며, 한반도 분단의 상징이었던 지역이 평화와 생태의 공간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 1만원이며, 총 220명의 참가자가 지난 2일 오전 9시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 모집한 인원이 참가하게 되며. 참가자에게는 기념품과 간단한 간식, 음료가 제공된다.
행사는 오전 9시 집결 및 등록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함께 본격적인 걷기가 진행된다. 완주 후에는 힐링음악회와 연천 내 관광지 방문(재인폭포ㆍ댑싸리 정원)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영등포구, ‘구민들이 뽑은 올해의 뉴스’ 발표](/news/data/20251218/p1160279250720596_497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수원시, 올해 새빛 시리즈 정채 값진 결실](/news/data/20251217/p1160278686333473_939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오산시, 청년친화도시 정책 속속 결실](/news/data/20251216/p1160278005711962_38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김포시, 英 런던 도시재생정책 벤치마킹](/news/data/20251215/p1160278249427463_89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