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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가 선정은 지난 3월31일 개최된 답례품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이뤄졌다.
선정위원회는 지역자원 활용도, 상품공급의 우수성, 사업목적 부합성, 가격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총 4개 분야, 9개 업체, 19개 품목을 최종 선정했다.
신규 선정된 답례품은 ▲송화버섯 ▲새꼬막 ▲뻘낙지 ▲왕새우 ▲한우 선물세트 ▲한우 채끝등심 ▲한우 꽃등심 ▲보성녹차유 ▲꽃차 ▲꽃 코디얼 세트 ▲녹차 막걸리 키트 ▲전통 방식의 된장, 고추장 등 농ㆍ축ㆍ수산물 및 가공식품을 포함하며, ▲보성시니어클럽 청춘 공방의 목공예품 ▲보성군장학재단을 통한 지역 학생 장학금 기부 등 공예품과 기부형 답례품도 포함됐다.
군은 이번 추가 선정으로 기존의 녹차, 키위, 꼬막 등 지역 대표 특산물 뿐만 아니라 관광ㆍ체험형 상품, 천연염색 제품, 반려 용품 등 이색 답례품까지 총 96개 품목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운영하게 됐다.
답례품은 고향사랑e음 보성군 답례품 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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