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부사장이 상하이 자유무역구 방한연수단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항만공사) |
연수단은 항만의 자유무역단지 조성 및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인천항을 방문했으며 이날 상호 교류를 위한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 및 내항재개발 현장 시찰 등이 이뤄졌다.
간담회에서는 인천항과 상하이항의 현황을 공유하는 한편 수출입 국제물류항으로서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 후 주이 방한 연수단장은 “공공기관 중심으로 운영되는 대한민국의 항만 운영 형태의 효율성에 대해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공사에서도 상하이항을 방문, 상호 발전을 위한 논의를 이어나갈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순철 인천항만공사 경영부사장은 “양 항만은 서로의 강점을 배움으로써 같이 성장할 수 있고 선진화된 우리나라의 디지털 기반 항만 운영 방식이 상하이항의 발전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성공버스’ 전국 확산](/news/data/20251223/p1160278654727371_703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치매관리사업 ‘경남도지사 표창’](/news/data/20251222/p1160278600517158_364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영등포구, ‘구민들이 뽑은 올해의 뉴스’ 발표](/news/data/20251218/p1160279250720596_497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수원시, 올해 새빛 시리즈 정채 값진 결실](/news/data/20251217/p1160278686333473_93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