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RMR 시장에 뛰어든 ㈜잇그레이스(대표 권진재)가 전통 한식당인 솔가원과 IP 라이센스를 체결하고 ‘솔가원 갈비탕’을 출시하여 마켓컬리를 통해 선보인다.

‘솔가원 갈비탕’은 떡갈비, 갈비탕의 단일메뉴로만 연매출 100억원 규모의 한식당으로 운영되고 있는 ‘솔가원’의 이준성 대표가 직접 ㈜잇그레이스의 연구진들과 함께 메뉴개발에 공동 참여하여 개발한 제품으로, 솔가원의 갈비탕 레시피와 노하우를 살려 맑고 진한 국물 맛과 부드러운 고기의 육질을 그대로 재현한 점이 특징이다.

솔가원 이준성 대표는 "이제는 많은 고객들이 솔가원에서 긴 웨이팅 없이 매장에서 먹던 갈비탕 맛 그대로 가정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잇그레이스 권진재 대표도 "국내 유명 한식당인 의정부 솔가원 메뉴를 프리미엄 간편식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유명 레스토랑, 로컬식당, 쉐프들의 시그니처 메뉴를 건강하고 맛있는 지속 가능한 RMR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금번 ‘솔가원 갈비탕’은 오는 4월 10일 마켓컬리를 통해 정식 판매될 예정이며, 한우떡갈비도 연달아 출시된다. 또한 ㈜잇그레이스는 올 하반기에 해외사업도 확장할 예정으로써 K푸드 세계화에 발맞춰 자사 전략상품들로 글로벌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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