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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성경 의원. (사진제공=위성경 의원) |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위성경 서울 관악구의회 의원은 최근 구의회 4층 자료실에서 토론회를 열었다.
신림4구역 일대 도시 정비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위 의원을 비롯해 구청 도시계획과 도시재정비팀, 도시재생과 주거환경팀, 지역주민,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토론회는 간담회 형식의 자유토론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노후화된 삼성동 306번지 일대 신림4구역 정비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위 의원과 구청 관계자들은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효율적인 정비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소통을 이어갔다.
위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세심히 귀기울여 다양한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신림4구역이 정비될 수 있도록 구민의 대변자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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