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동구의회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동구의회가 최근 의원세미나실에서 2022년 제2차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사대상인 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공동주택 활성화 기초 연구회’(대표 김종호 의원, 간사 오수연 의원)는 지난 7월에 구성되어 관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및 관리사무소장과의 간담회 개최, 대전 서구청 공동주택과와의 업무협약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날 심사위원회는 ‘공동주택 활성화 기초 연구회’의 2022년도 결과보고 및 연구활동비 정산내역을 심의하고 만장일치로 원안 가결하였으며, 의원연구단체의 추후 운영방향 및 개선방안에 대해 심층 논의하였다.

장수진 심사위원회 위원장은 “재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우리 동구의 경우, 공동주택이 주거형태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공동주택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운영이 중요 문제로 대두될 것이고, 김종호 의원이 이끄는 ‘공동주택 활성화 기초 연구회’가 큰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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