덮밥장사장, 1년만에 판매량 100만 그릇 돌파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7-31 15:42:0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일본식 덮밥 전문 브랜드 ‘덮밥장사장’이 가맹사업 1년만에 누계 판매량 100만 그릇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덮밥장사장은 홀과 배달, 포장 세 가지 운영 전략을 조화롭게 활용하는 국내 최초의 하이브리드형 매장을 앞세워 전국 3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키오스크와 자율 배식 시스템을 통해 인건비를 절감하고 절약한 운영비용을 아낌 없이 메뉴 개발에 투자하여 음식 완성도를 높인 것이 주효했다.  

 

일본식 덮밥을 베이스로 한국의 장 ‘간장, 고추장’ 등을 적절히 활용한 소스와 풍부한 야채와 고기 토핑으로 풍성한 양과 맛을 선사한다. 음식의 맛과 퀄리티를 보장하기 위해 주문 즉시 조리하지만 손쉬운 조리법을 개발해 5분이면 메뉴를 완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점포를 운영하는 점주의 입장과 음식을 섭취하는 소비자의 입장을 모두 고려해 각자의 만족도를 끌어올린 결과, 각 가맹점에서 하루 평균 100그릇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덮밥계의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고 있다.  

 

 
덮밥장사장 관계자는 “‘혼밥러’를 겨냥한 매장 인테리어와 호불호 없이 남녀노소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로 점심과 저녁 가릴 것 없이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메뉴가 우리 브랜드의 강점”이라며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입맛과 외식업계의 현실을 빠르게 반영하여 작은 평수의 매장에서도 높은 매출을 기록할 수 있다. 소자본창업의 인기가 높은 오늘 날, 더욱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덮밥장사장은 선착순 계약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50호점까지 200만원 상당의 가맹비를 지원하며 로열티, 계약이행 보증금 등을 전액 면제하는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