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용산역사박물관을 방문한 용산역사민족공원 만들기 특별위원회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용산구의회)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 (이하 공원특위)가 최근 용산역사박물관을 현장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미군기지가 주둔해 온 용산공원의 역사를 직접 보고 파악함으로써 용산공원이 온전한 생태공원이자 역사민족공원으로 조성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용산역사박물관 해설자를 통해 박물관 내 용산공원 역사 및 문화 해설을 듣고 박물관의 주요시설 및 공간 등을 탐방했다.
김철식 공원특위 위원장은 "근현대의 역사가 살아있는 용산역사박물관을 직접 방문하니 감회가 새롭다. 구민을 위한, 구민이 원하는 용산공원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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