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의회 총무위원회, 區체육회등 2곳 방문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9-20 17: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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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관리공단을 찾은 총무위원회 의원들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인천 남동구의회)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동구의회 총무위원회가 최근 제281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남동구도시관리공단과 남동구체육회를 방문해 주요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시설 확인과 격려 등 현장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의정 현장 활동에는 유광희 총무위원장, 박정하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재남, 정승환, 반미선, 이유경, 이용우, 김은숙, 이연주 의원이 참석했다.

총무위원회 위원들은 먼저,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주요시설 및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오는 2023년 1월1일자 체육시설 및 프로그램 전면 오픈을 앞두고 강사 모집의 어려움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강사료 현실화에 대한 필요성을 서로 공유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방문한 남동구체육회에서도 주요시설 및 운영현황에 대한 청취와 질의응답 시간을 보내고 선수단 지원과 지도자 처우개선 등 체육회로부터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장 방문 후 유광희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셔서 너무 고생 많으셨다"며 "체육활동과 구민의 여가활동은 구민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며, 구민 여러분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총무위원회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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