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오는 24일~3월5일 성북구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는 ‘2025 봄맞이 특강’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봄맞이 특강은 “평생학습 in 아주 보통의 하루”라는 주제로, 평범한 일상에서 평생학습의 즐거움과 가치를 재발견하고자 마련됐다.

봄맞이 특강은 총 13개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 4개, 인문교양 프로그램 7개, 기관연계 프로그램 2개로 구성됐다.

이번 특강은 구민 또는 지역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구청 홈페이지 또는 학습관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강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성북구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구민들의 평생학습 참여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이번 봄맞이 특강을 시작으로 지역의 특색을 살린 성북열린시민대학, 느린학습자 평생교육 지원사업 등의 사업을 활발히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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