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장위동에 위치한 공무관 휴게실을 방문한 행정기획위원회 의원들이 운영 실태를 살피며 환경공무관들의 작업 중의 애로사항과 불편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성북구의회)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의회(의장 오중균) 행정기획위원회가 최근 길음2동 공무관 휴게실, 장위1·3동 공무관 휴게실과 성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를 현장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제292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행정기획위원회 소관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해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정기획위 위원들은 길음동과 장위동에 각각 위치한 공무관 휴게실을 방문해 공무관을 위한 휴식 공간 등 휴게 시설 곳곳의 운영 실태를 살피고 환경공무관들의 작업 중의 애로사항과 불편 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하월곡동에 위치한 성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성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장난감 및 도서 대여 사업, 놀이체험장 운영 등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보육 사업을 운영하는 시설이다.
이날 시설을 둘러본 행정기획위 위원들은 시설의 향후 운영계획을 살피고 영유아와 가족이 행복한 성북을 만들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행정기획위원회 정윤주 위원장은 현장 방문을 마친 후 "오늘 둘러본 시설들은 주민의 복리 향상과 살기 좋은 성북구를 만드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곳이다. 이러한 시설들이 본연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