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의회, 3일간의 임시회 일정 돌입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9-09 15:57:1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남동구의회 306회 임시회 본회의 장면
[문찬식 기자] 인천시 남동구의회가 9일 제30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각 상임위원회에 상정된 의원발의 조례안은 9건으로 총무위원회로 제출된 안건은 남동구 국내·외 도시 간 교류 협력 증진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 조례안(황규진 의원 발의), 남동구 제안제도 운영 조례안(정재호 의원 발의)이다.

 

또 남동구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에 관한 조례안(이용우 의원 발의)을 비롯해 남동구 건설공사 부실 방지에 관한 조례안(이연주 의원 발의), 남동구 지역경제 영향평가에 관한 조례안(이철상 의원 발의)이다.

 

사회도시위원회에 제출된 안건은 남동구 공공시설 내 청각·언어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한국수어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오용환 의원 발의), 남동구 위기 임신 및 보호 출산 지원과 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안(육은아 의원 발의), 남동구 유아 숲 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육은아 의원 발의), 남동구 의약품 안전 사용 환경조성 조례안(김은숙 의원 발의) 이다.

 

이용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도입에 따른 인천 역차별 방지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고 지방정부와 정치권 차원의 적극적 대응을 촉구했다. 이정순 의장은 개회사에서 13일 개최하는 2025년 한마음 체육대회와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25회 소래포구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세심한 준비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