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기, 곰돌이 자기주도 멀티컵 출시

이승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7-18 15: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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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유아 식기 브랜드 퍼기(Firgi)에서 신제품 곰돌이 자기주도 멀티컵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출시 전부터 SNS에서 귀여운 디자인으로 기대를 모았던 곰돌이 멀티컵은 출시된 지 3일 만에 전량 품절됐다. 현재 어렵게 수량을 확보하여 앵콜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퍼기 곰돌이 자기주도 멀티컵은 성장기 아이가 컵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제작된 자기주도 컵이다. 스파우트컵, 빨대컵, 양손컵으로 활용 가능해 성장에 맞춰 단계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귀여운 곰돌이 디자인으로 아이의 흥미를 자극하고, 15도 기울어져 잡기 편한 손잡이와 4도 기울어진 바닥 경사로 아이가 좀 더 편하게 음료를 마실 수 있도록 제작했다.

퍼기 관계자는 "100% 국내생산 플래티넘 실리콘으로 제작되어 열탕소독이 가능하고 아이가 떨어트려도 깨질 위험이 없다"며 “준비한 수량이 예상보다 빠르게 소진되어 당황스러우면서도 기쁘다.”라며 “오랜 기간 준비한 제품인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곰돌이 자기주도 멀티컵은 브라운과 드라이 로즈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제품의 자세한 설명과 런칭 프로모션 내용은 키즈마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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