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골목상권 환경 정화

박소진 기자 / zini@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4-01 15: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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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수거·빗물받이 청소
▲ 구로구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이 3월 31일 상권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와 빗물받이 청소 등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구로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깨끗한 골목상권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2025년 구로구와 구로구소상공인연합회 간 ‘온기나눔 자원봉사활동 지원 협약’을 계기로 마련됐다. 구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나눔 실천과 상권 환경 개선으로 이어가기 위해 봉사활동을 정례화했다.

첫 활동은 3월31일 진행됐다. 이날 ‘구소연 거리줍킹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나섰으며, 구로구소상공인연합회 김종득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소상공인 등 약 2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상권 주변 거리와 학교 인근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빗물받이를 청소하는 등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마다 지역내 상권을 순회하며 추진되고 있다. 해당 상권 소상공인이 중심이 돼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골목길과 상가 주변 환경을 함께 정비해 쾌적한 상권 조성에 힘을 보탠다.

구는 이번 활동이 쾌적한 골목상권 조성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구 관계자는 “소상공인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이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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