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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호 의장이 2025 신년 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서구의회 제공) |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박성호)가 지난 20일 오후 3시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홀에서 개최된 ‘2025년 강서구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새해를 맞이한 구민들과 함께 덕담을 나누고 강서구의 희망찬 출발을 기원했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구청장과 국회의원, 서울시의원, 관내 기관장과 직능·사회단체장, 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 구정 주요 성과와 2025년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 ‘민생안정대책’ 발표,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구의회에서는 박성호 의장을 비롯해 이충현 부의장, 전철규 운영위원장, 정정희 행정재무위원장, 한상욱 미래복지위원장, 조기만 도시교통 위원장 등 많은 의원들이 참석해 구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며, 강서구 발전의 밑거름이 될 구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의장은 “지난 한 해 동안 강서구의회는 강서구민 여러분과 함께하며 많은 도전과 성과를 만들어왔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를 다하며 구민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올해는 그동안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도약을 이루어낼 중요한 시기이다. 특히 강서구민의 복리 증진과 강서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여러분과 함께 더욱 단단히 손을 맞잡고 나아갈 것을 약속드린다. 구민의 뜻을 모아, 더 나은 강서를 만들어가는 데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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