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동구의회 재난안전대책 조사특위가 현장조사를 활동하고 있는 모습. (사진=성동구의회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성동구의회(의장 남연희)가 최근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내 곳곳을 돌며 현장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조사는 지속된 폭설과 한파의 영향으로 시설물 균열 및 붕괴 현상 발생 우려가 큼에 따라 노후 건축물, 건설공사장, 담장등과 같은 위험 시설물을 점검하고 안전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현주 위원장을 비롯한 13명의 조사특위 위원들은 2개 반으로 나눠 건축물 및 부대시설, 절개지 및 옹벽·석축, 건설공사장, 도로·하천 시설물, 문화재 등에 대해 집중 점검을 펼쳤다. 특히 최근 화재가 발생한 무학여고 사고현장을 둘러보고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김 위원장은 “겨울에 얼었던 대지가 녹으면서 사고발생의 위험이 높아지는 때”라며 “우리 구 해빙기 대책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통해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성동’ 구축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재난안전대책 조사특위 활동에 대한 결과보고서는 제283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21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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