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내달 18일 '클래씨타-K로의 여정' 공연

최복규 기자 / cbg@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6-22 15: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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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최복규 기자] 충남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은 오는 7월18일 오후 2시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 선정작 〈클래씨타(CLASSY打)-K로의 여정〉을 선보인다.

전문예술단체 케이락컴퍼니(K-LAC Company)의 머리글자인 ‘K’는 한국 전통음악의 극한과 궁극을 상징하며, 부제인 ‘K로의 여정’은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통해 관객과의 접점을 넓혀가는 우리의 여행을 뜻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음악을 바탕으로 각 장르 간의 균형미가 돋보이는 새로운 음악적 창작활동을 이어가는 그룹 케이락컴퍼니가 국악과 클래식, 한국무용과 팝페라까지 각 장르 간의 경계를 뛰어넘는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경쾌함과 흥겨움이 특색인 밀양 아리랑을 첼로의 진한 선율로 재해석한 ‘발라드 오브 밀양’과 강원도 민요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을 재즈로 담아낸 ‘아리랑 5’, 강렬한 탱고 풍의 원곡에 전통 장단이 더해져 동서양 음악의 환상적인 앙상블을 느낄 수 있는 '산체스의 아이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예매는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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