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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서 대표는 1995년에 임용되어 2020년 8월까지 한경국립대 화학공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퇴임 후에는 신소재 선도기업인 한국나크(주)를 운영하고 있다.
기증식에서 박준서 대표는 “대학 캠퍼스는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개방된 공간이자 소통의 장”이라며 “학생들과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하고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한경국립대 이원희 총장은 “퇴임 후에도 명예교수로서 후학양성과 학교 발전을 위해 애써주심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증된 벤치는 제1공학관 옆에 설치되어 캠퍼스 내 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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