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청소년 세대의 지역문화 관심을 위해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 이하 ‘연합회’)는 2023년 제4회 금남(金南)지역문화 글짓기 공모전 이하 ‘금남 지역문화 글짓기 공모전’을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전국 16개 시도연합회와 231개의 지방문화원의 균형발전과 지역문화의 진흥을 위해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금남 지역문화 글짓기 공모전은 2020년을 1회로 시작하여 금남 지역문화 글짓기 공모전을 개최하였으며 故 금남 이수홍 (제22대~23대 한국문화원연합회장) 선생을 기리기 위함과 동시에 우리나라 주역이 될 어린이·청소년 세대가 지역문화에 관심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작된 공모전이다.

2023년 공모 주제는 풍경, 인물, 음식, 건물, 골목 등 지역에 관련된 우리 동네 이야기로 초·중·고등학생(2005~2016년생)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모전 총상금 1,100만원이며, 금남상‘대상’(한국문화협회 이사장), 으뜸상‘최우수상’(한국문화원연합회장상)등 총 4편 작품을 시상할 예정이다.

금남 지역문화 글짓기 공모전 응모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네이버폼 접수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원연합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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