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신중년 퇴직 남성 대상 ‘어르신 돌봄 전문가 양성’ 직업훈련 실시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6-03 09: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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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인천 동구청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동구가 신중년(50~64세) 퇴직 남성을 대상으로 한 ‘어르신 돌봄 전문가 양성 직업훈련’을 전국 최초로 실시한다.

 

31일 구에 따르면 ‘신중년 퇴직 남성 전직 프로젝트(5060 Restart) 어르신 돌봄 전문가 양성 직업훈련’은 신중년 퇴직 남성 실업자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까지 4개월간 실시하며,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을 취득한 수료자는 지역 내 장기요양기관을 비롯한 노인사회복지기관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받게 된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해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관내 43개 노인복지시설을 전수조사하고 관계 기관과의 거버넌스를 통해 남성 요양보호사 인력 수요를 심도 있게 파악했다.

 

이후 구는 우수한 교육 인프라 및 노하우를 갖춘 재능대학교와 관·학·연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사업추진을 위한 준비를 다졌다.

 

김찬진 구청장은 “이번 시도는 지역의 산·관·학·연이 견고한 협력과 연계, 공유를 통해 지역사회 일자리 현안 해결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좋은 사례”라며 “지역 현안에 집중한 우리 구만의 신선한 일자리 사업 발굴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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