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실 비방 담은 숙취해소제 ‘어의비책’, 정식 출시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11-13 15: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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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그룹이 숙취해소제 신제품 ‘어의비책’을 정식 출시했다.

‘어의비책’은 조선왕실부터 대한제국 황실에 이르기까지 이어져 온 ‘어의’의 간경변 회복을 위한 탕약을 비방을 담은 숙취해소제이다.

숙취 해소를 돕는 헛개나무 추출액에 비타민C를 더해 효과를 극대화 했으며, 구기자와 오미자, 마 등 빠른 해독과 노폐물 배출을 돕는 천연 20가지 천연 생약 식물을 직접 달여 만들었다.

한약재 특유의 쓴맛을 잡기 위해 배농축과즙액을 함유해 누구나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GN그룹 관계자는 “대한제국의 마지막 한의학자 안홍익 선생 집안에 전해져 온 창덕궁 내의원의 해주천(숙취해소 약탕) 비방을 기반으로 모든 사람들의 체질에 맞도록 3년 8개월 동안 개발 과정을 거쳤다”라고 말했다.

제품은 지앤코스샵을 비롯해 쿠팡, 11번가, 옥션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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