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대체육관, 배드민턴 전용구장에서 열려
건강한 지역 공동체 형성을 위한 생활체육 발전과 인프라 확대에 최선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의회(의장 라도균)가 혜화동에 위치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제12회 종로구의회 의장기 배드민턴대회에 참석하여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하였다.

이번 대회는 동호인의 친선과 배드민턴 기량을 향상시키고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 등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종로구 배드민턴협회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종로구 내 배드민턴 동호회 회원 600여 명이 출전해 열띤 경쟁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라도균 의장은 “오늘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부상없이 승부를 넘어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 라며, “종로구의회에서도 건강한 지역 공동체 형성을 위한 생활체육의 발전과 인프라 확대에 더욱 힘쓰며 늘 구민 곁에서 함께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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