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구청장 “추석 연휴 의료 공백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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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교훈 구청장(맨앞 왼쪽 두 번째)이 24일(수) 추석을 앞두고 이대서울병원 응급의료센터를 찾아 의료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강서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지난 24일 이대서울병원 응급의료센터를 찾아 추석 연휴 응급의료 대응 상황을 살폈다.
이날 현장 방문은 긴 추석 연휴 동안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의료 체계 구축을 당부하고 응급진료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병원에 도착한 진 구청장은 가장 먼저 추석 연휴 기간에도 주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이어 진 구청장은 병원장과 응급의료센터 의료진 등 병원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주민의 안전을 직접 살피기 위한 진 구청장의 현장 행보는 계속 이어진다. 오는 25일에는 부민병원 응급의료센터를 찾는다.
진 구청장은 ”긴 추석 연휴 기간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의료 현장을 지키는 의료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주민들이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안전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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