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마리 여성병원이 9일 경기 수원시 권선구에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2016년 7월 개원한 보건복지부인증병원 세인트마리 여성병원은 2019년부터 권선구에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다자녀·미혼모·저소득 한부모 등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총 3500여만원을 후원했다. 사진은 김종석 구청장(오른쪽 두 번째)이 김동주 병원장(왼쪽 두 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권선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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