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한 포상금으로 행안부의 특별교부세 1억 원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시는 지난해 하반기 철근 수급 대란으로 관급공사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모든 직원들이 합심해 신속집행과 소비투자 집행으로 3조 4천억 원을 지출해 목표 대비 1천억 원 이상 초과달성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평가를 인정받아 행안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특히, 청주시 부시장을 중심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운영해 5억 원 이상 대규모 투자사업의 집중관리는 물론 시설공사의 선금 지급 등 크고 작은 156개 사업의 특별관리를 통해 신속집행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한편, 청주시는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2022년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8170억 원)를 230억 원 이상 초과 달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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