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립목포대학교, 이개호 의원 초청 특강 개최(사진=국립 |
[무안=황승순 기자]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지난 29일(수) 오후 3시, 70주년기념관 정상묵홀에서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이개호 의원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역대학이 살아야 지역이 살고, 지역이 살아야 국가균형발전이 가능하다”며 “청년이 돌아올 수 있는 산업기반과 일자리, 주거 환경 조성이 시급하며, 대학이 지역 혁신의 거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강연에서 ‘거주 인구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체류·관계 인구를 늘리는 전략’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지역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외지인의 방문과 체류가 지역경제를 살리는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며, 관광 활성화·고향사랑기부제·청년 정착 마을 등 다양한 정책을 사례로 제시했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학생들은 지역 일자리 및 청년정책에 대해 질문했으며, 이 의원은 “대학·지자체·기업이 연계된 인재 순환 구조 구축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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