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정 전남 으뜸 마을 만들기’는 주민 주도로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는 과정을 통해 화합과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고 자치 역량을 강화해 풀뿌리 주민 자치를 실현하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사업 추진 후 주민 참여도, 추진단 운영 실적, 홍보 실적, 수범 사례 등을 평가해 우수 으뜸 마을 75곳을 선정했다.
완도군에서는 완도읍 소가용마을, 노화읍 구목·마삭마을, 신지면 동고마을, 약산면 관중마을 등 5개 마을이 선정됐다.
군은 ‘으뜸 마을 만들기’, ‘주민 자치’, ‘기록 문화 확산’ 세 가지를 주제로 마을 특색 반영 사업, 공모 사업 연계 등 완도만의 4년 차 사업을 추진하고, 청산면 진산마을 폐교를 활용한 기록 전시회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웃 간 소통, 공동체 정신 함양, 내 마을을 가꾸는 과정이 으뜸 마을 만들기 사업의 진정한 의미라고 생각한다”면서 “내년에도 다른 시ㆍ군과 차별화된 과제를 추진하여 좋은 성과를 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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