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일보 = 민장홍 기자] 경기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이 2025년 12월부터 이달 21일까지 지역내 어린이집 11곳과 함께 ‘천사들의 사랑 저금통’ 나눔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지역주민을 위한 밑반찬지원사업의 재원을 마련하고 어린이들이 일상 속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 어린이집 원아들은 일정 기간 가정에서 저금통에 후원금을 모은 뒤 복지관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나눔에 동참했다.
나눔활동에 참여한 어린이집은 고양시립다원어린이집, 고양시립덕은어린이집, 고양시립덕은하늘어린이집, 고양시립늘품어린이집 등 총 11곳이며, 약 350명의 원아가 참여해 약 250만원의 후원금을 모아 복지관에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향동복지관 밑반찬지원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며, 식사 지원이 필요한 지역내 취약계층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이번 사랑저금통 나눔사업은 어린이집과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확산시키고, 아동들이 작은 실천을 통해 이웃을 돕는 경험을 쌓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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