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는 지난 5일 오산로타리클럽·송호욱병원과 저소득층 한부모를 위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대상포진 접종대상자 선정 등 행정적 지원을, 오산로타리클럽은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4880만원을 지원하며, 송호욱병원은 오는 12월까지 예방접종을 추진한다. 사진은 이권재 시장(오른쪽 다섯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오산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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