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본부세관, 1월의‘적극행정인’선정

최성일 기자 / look7780@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1-13 16: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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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세관 청사사진
[부산=최성일 기자]   부산 본부 세관(고석진 세관장)은 관세 행정 각 분야에서 적극 행정을 펼친 우수 공무원을 ‘1월의 적극 행정인’ 으로 선정하였다.


1월의 ‘최우수 적극 행정인 ’으로 선정된 박승하 관세 행정 관은 세관-물류 업체 간 정보 교류가 가능하도록 메타 버스 플랫폼을 구축하여 시공간 제약 없이 가상 공간에서 민원인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효율적인 소통 통로 마련으로 관세 행정 신뢰도 제고에 기여하였다.

‘우수상’ 을 공동 수상한 이병주, 김민정 관세 행정 관은 신항과 북항 세관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수출 검사 프로세스 개선으로 수출 통관 소요 시간을 대폭 감소 시켜 물류 업체들의 애로 사항을 적극 지원하였다.


‘장려상’ 을 수상한 백준철 관세 행정 관은 자유 무역 지역의 역외 포장 공정에 대한 관세 행정 지원으로 제3국 으로 수출하는 중계 화물의 국내 유치에 성공하여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였다.

고석진 부산 본부 세관장은 “부산 본부 세관은 앞으로도 기업의 애로 사항을 조속히 해결하고 각종 규제나 관행에 대해 사소한 것이라도 적극 발굴해 개선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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