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방컬렉션, 22 FW 컬렉션 ‘The Starry Lanvin Collection’ 선보여

이승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10-13 16: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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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방컬렉션의 스테리 라인을 아티스트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다채롭게 표현 -
▲ 메인 이미지 삽입 (제공 : 랑방 컬렉션)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잔느 랑방이 창조한 ‘랑방 PARIS’를 기반으로 한 뉴 엘레강스 브랜드 랑방 컬렉션(LANVIN COLLECTION)은 22 FW 시즌을 맞이해 이색적인 캠페인 화보를 선보였다.

랑방컬렉션의22 FW 컬렉션은 엔데믹 이후 외부 모임 및 활동에서 드레스 업을 즐기고 싶은 여성들의 마음을 반영해 ‘The Starry Lanvin Collection’라는 파티 컨셉을 테마로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 메인 이미지 삽입 (제공 : 랑방 컬렉션)

보깅댄서로 유명한 아티스트인 유유밀란(김유정)과 댄서팀이 공개된 화보와 영상 속에 함께 등장해 컬렉션의 완성도를 높였다. 화려한 조명과 백 스테이지 아래에서 유유밀란과 댄서들은 스팽글, 글리터, 골드 컬러 등의 대담한 색상과 화려한 소재를 사용하여 제작된 랑방 컬렉션의 키 룩을 자신들만의 개성 넘치는 파티룩과 퍼포먼스로 파티 분위기를 한층 더 배가시켰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랑방컬렉션의 The Starry Line은 힘든 일상 속 잠시나마 즐거운 분위기를 통해 모두에게 기분 전환과 대리 만족을 선사하고 싶었다”며, “향후 다양한 메시지를 통해 랑방컬렉션이 추구하는 가치와 방향성을 많은 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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