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남교육감 후보 12일 선관위 등록...위기의 전남교육 대전환위해 본격 선거전

황승순 기자 / whng04@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5-13 16: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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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청렴도 꼴찌 전남교육 살려놓을 것”
▲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후보 선관위 후보등록
[남악=황승순 기자]

김대중 전남교육감 후보는 12일 오전 9시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하고 사상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는 전남교육 대전환을 위한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대중 후보는 “전남교육 대전환을 통해 위기의 전남을 구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새로운 미래를 열어주기 위해 전남교육감에 출마해 전남지역 지방선거 출마자 가운데 첫번째로 후보등록을 했다”고 밝혔다.

김대중 후보는 “우리는 지금 시시각각 변하는 대전환시대를 살고 있다”며 “대전환시대는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심각한 위기 상황이기도 하다”며 현재 전남 교육 여건을 진단했다.

특히 김 후보는 “4차산업혁명이 본격화되면서 현재 직업의 60%가 사라진다고 한다”며 “그만큼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불투명해지고 있다는 이야기인 만큼 대비를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다.

또 김 후보는 “전남의 17개 군은 가장 먼저 소멸 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며 “아이들의 불확실한 미래와 지역소멸에서 살아남는 길은 오로지 교육뿐이고, 전남교육 대전환을 통해 전남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런 위기상황에서 전남 교육은 수능성적 꼴찌, 청렴도 역대 최하위라는 부끄러운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정치와 행정, 교육을 두루 경험한 저 김대중이 전남교육 대전환을 통해 살려 내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후보 등록 후 전남 전역을 돌며 유권자를 직접 만나 전남 교육 현실을 설명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전남교육대전환실천연대 상임위원장인 김대중 전남교육감 후보는 노무현 재단 운영위원, 목포시의회 의장,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주민 직선 1,2기 전남도교육청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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