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인 9개 업체 ▲(주)프레스코 ▲(주)동원제관 ▲(주)에이티이엔지 ▲(주)열린문디자인 ▲(주)천지건업 ▲신성산자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주) ▲(주)아라 ▲(주)삼아인터내셔날이 참여해 즉석밥, 김, 라면, 휴지, 과자, 두유 등 다양한 식료품들을 후원했다.
물품은 도고면ㆍ온양5동 행정복지센터와 통합사례 관리사를 통해 지역내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운곤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는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에 감사드린다”며 “포근한 계절이 다가온 것처럼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이 따뜻해지길 바란다.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나눔의 손길을 전달해주시는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와 회원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다양한 기업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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