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옥과도서관, 내달 8일 '마술ㆍ샌드아트 공연'

강승호 / ks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11-24 1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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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강승호 기자] 전남 곡성군 옥과공공도서관에서 오는 12월 8일 ‘마술과 샌드아트’ 공연이 펼쳐진다.

지역 어린이집 유아들을 대상으로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오전 10시와 11시 총 2회에 걸쳐 옥과면행정복지센터 월파관에서 진행된다.

마법의 정원 극단이 출연해 어린이의 시선을 사로잡는 마술공연과 샌드아트 공연이 선보인다. 시각적인 변화와 자극이 풍성한 볼거리에 어린이들이 크게 호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1층 로비에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된다. 이를 통해 새해 소망과 다짐을 적어 걸 수 있는‘트리에 소망을 담아’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울러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크리스마스 책 읽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옥과공공도서관은 공연 관람 전 발열 체크, 공연 관람 시 마스크 상시 착용, 일정한 거리두고 앉기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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