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설 연휴 환경오염 사전차단

김점영 기자 / kjy@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1-19 16: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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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지역 순찰 강화

[창원=김점영 기자] 경남도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사업장의 오염물질 불법 배출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19일부터 오는 2월2일까지 설 연휴 환경오염 행위 특별감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는 감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연휴 전과 연휴 중으로 2단계로 구분해 추진한다.

연휴 전(19~28일)에는 사전 홍보ㆍ계도 후 오염취약지역 순찰 및 단속을 실시하고,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업장 방문을 최소화하기 위해 3961곳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자율점검을 통해 사전예방 조치토록 협조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특히 상수원 수계, 공장 밀집지역 및 주변하천 등에 대한 집중 순찰을 실시하고 오염물질 불법 배출 행위가 예상되거나 발생된 경우에는 특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연휴 중(29일~2월2일)에는 환경오염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도 및 시ㆍ군에 상황실을 설치 및 운영해 산업단지 및 주변 하천 등 오염우심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재기 도 수질관리과장은 “설 연휴 기간 취약시기를 이용한 오염물질 불법 배출을 예방하기 위한 특별감시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업장에서 관리 부주의로 인한 환경오염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체점검 등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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