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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1층 식품관에서 직원이 '핸드캐리용 설 선물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10월5일까지 압구정본점·판교점 등 전국 점포 식품관에서 선물세트를 직접 들고 가는 '핸드캐리' 고객들을 겨냥해 한우·곶감·견과 등 핸드캐리용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대표상품으로는 '현대 한우 스테이크 매(梅)(37만원, 안심스테이크 0.3kg·등심스테이크 0.3kg·채끝스테이크 0.3kg·부채살스테이크 0.3kg)', '현대 유명산지 곶감세트'(20만원, 김천 대왕 곶감 7개·상주 곶감 10개·산청 곶감 10개·영동 곶감 10개·완주곶감 10개), 현대 잣·호두 세트 난(蘭)(22만원, 잣 400g·호두 340g)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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