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는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업체 3곳을 ‘착한 가게’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참여한 업체는 ‘백두산생구이(음식점)’, ‘달달호두 모래내시장점(디저트까페)’, ‘글로벌항공 하나투어(여행사)’ 등 모두 세 곳으로, 각각 만수5동의 42ㆍ43ㆍ44번째 착한 가게가 됐다.
착한 가게는 매달 3만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후원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곳으로, 모인 후원금은 만수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취약계층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세 곳의 대표들은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진희 동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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