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포항서 ‘대구·경북 대학생 e스포츠대회 결승전’

박병상 기자 / pb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9-29 16: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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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열기 속 왕중왕 뽑아 [안동=박병상 기자] 경북도는 30일 오후 2시에 포항공과대학교 e스포츠 콜로세움에서 대구·경북의 리그오브레전드(LoL) 최강 대학교를 가리는 '제2회 대구·경북 대학생 e스포츠 대회' 결승전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코로나19 장기화의 영향으로 대학내 문화가 온라인 플랫폼 산업으로 점차 옮겨가면서, 지난해 대학 간 교류 활성화 및 상호 네트워크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처음 개최됐다.

이 같은 분위기를 반영하듯 지난 8월22일부터 이달 7일 사이 진행된 참가자 모집에서 2021년보다 2배 가까운 문의와 대구·경북 소재 16개 대학교, 총 252명의 신청인원이 몰려 예상 밖의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예선 및 본선 진행은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13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치러졌다.

결승전은 올해 4월6일 개관한 국내 최초의 대학내 e스포츠 전용 경기장인 포스텍 e스포츠 콜로세움에서 진행된다.

결승은 지역대학 최초로 e스포츠단을 창단해 육성하는 수성대학교 소속 두 팀들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특히 이번 대회는 관객들을 위한 경품 추첨 이벤트 및 포스텍이 자체 제작한 VR체험부스 등을 운영해 결승전 관람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날 경기장 로비에는 VR체험존, 철권게임, 추억의 오락실, 응원포토존 등의 체험공간이 마련된다.

이번 대회는 도 공식 유튜브 채널 보이소TV를 통해 30일 오후 3시부터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다시보기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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