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찬혁 해남군의원, 법무부장관 표창 수상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7-04 16:13:4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헌신적 봉사와 열정적 교정 교화에 앞장
▲ 민찬혁 해남군의원(오른 쪽), 지난 2일 해남교도소에서 박성재 법무부 장관의 표창을 지경선 해남교도소 소장으로부터 전수(傳授)받고 기념촬영. / 해남군의회 제공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군의회 민찬혁 의원(산업건설위원장)이 지난 2일 해남교도소(소장 지경선)에서 법무부 장관(장관 박성재) 표창을 전수(傳授)했다.

이날 법무부장관 표창을 전수(傳授)받은 민찬혁 의원은 평소 수용자 교정교화에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가지고 수용자의 사회 복귀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불우수형자 수용생활 지원 등 수용자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재범방지 교화활동에 힘쓰는 등 수용자의 수용생활 안정과 재활의욕 고취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 온 공로도 컸다.

민찬혁 의원은 “뜻 깊고 의미있는 상을 받게돼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이 상은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가져 달라는 뜻으로 주신 상으로 알고 열심히 봉사하겠다. 그리고 사명감과 열정으로 수용자 교정 교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