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한디앤피 제공>

포장상자 및 인쇄물 제작 전문기업 새한디앤피(대표 오성택)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직접생산확인증명서를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직접생산확인증명서는 기업이나 업체가 외주업체를 거치지 않고 현장에서 직접 생산인력을 동원해 완제품으로 생산하는 기업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직접 확인하고, 인증했다는 증서이다. 또한 직접생산확인증명서를 취득 받은 기업은 나라장터 입찰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새한디앤피는 2013년에 설립된 포장상자 및 인쇄물 제작 전문업체로 포장박스 외에도 브로슈어, 명함을 비롯한 다양한 인쇄물을 기획·디자인·인쇄하는 산업디자인 회사이다. 또한 인쇄물 관련 직접생산확인증명서 보유와 더불어 조달청(경쟁입찰참가자격) 등록업체이다.

새한디앤피 대표 오성택은 “현재 엔터, 코스메틱, 베이커리 등 다양한 산업군에 인쇄물을 납품하고 있으며 미래세대가 살아갈 환경을 위해 취득한 FSC 인증을 통해 환경을 지키며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중요한 통로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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