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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 수해 피해 이웃에 성금 전달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8-28 08: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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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문화정보원 로고/사진=한국문화정보원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정운현, 이하 문정원)은 28일 집중호우로 발생한 이재민을 돕기 위해 모은 성금 117만2300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희망브리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금한 금액과 2024년도 경영실적 평가 등급 상향으로 받은 포상금 일부를 더해 마련됐다.
 

문정원은 기부 외에도 헌혈, 물품 기부, 배식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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