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설 연휴 주민불편 즉각 대응체계 가동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1-25 16: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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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분야 상황실 운영

재난ㆍ방역대책반 등 비상근무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군은 설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인 오는 29일부터 2월2일까지 5일간 안전하고 편안한 설맞이를 위한 분야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불편사항에 즉각 대처하기 위해 총괄반을 비롯해 재난ㆍ안전대책, 가축질병, 산불, 교통 및 청소, 보건, 급수공급 등 7개 분야로 편성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특히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설 연휴 귀성·역귀성 자제 등 명절 잠시 멈춤 캠페인과 함께 재난종합상황실과 선별진료소 등 방역대책반 운영, 방역관리시설에 대한 집중 지도 점검이 이뤄지는 특별 방역대책을 추진하게 된다.

재난종합상황실과 방역대책반은 연휴기간 동안 비상근무를 실시, 코로나19 확진자 확산시 전직원 근무 체계로 전환하는 등 상시 재난관리체계를 유지한다.

보건소와 해남종합병원, 해남우리종합병원에 설치된 선별진료소는 쉬는 날 없이 24시간 운영(보건소 선별진료소 오전 9시~오후 5시)되며, 자가 격리 1:1 전담공무원 지정과 재택치료자 관리 등도 차질 없이 가동한다.

연휴동안 보건소에는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이 설치돼 진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 약국 운영상황 등을 점검하고, 응급환자, 감염병 발생 등 비상상황에 대처할 계획이다.

또한 31일부터 2월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보건소 진료실을 운영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해남종합병원, 해남우리종합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18개 보건진료소와 의료기관 49곳을 응급ㆍ당직 의료기관으로, 약국 31곳을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해 일자별 운영한다.

군 보건소 홈페이지와 소통넷을 통해 당직의료기관과 연휴기간 문 여는 약국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응급전화인 119 또는 응급의료포털 및 스마트폰 앱(응급의료 정보제공)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연휴기간 동안 주요 관광지는 쉬는 날 없이 운영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을 준수해 방역이 강화된다.

땅끝권은 땅끝전망대와 땅끝조각공원, 땅끝오토캠핑장, 해양자연사박물관이 있으며, 우수영권은 우수영관광지와 명량해상케이블카, 해남읍권의 고산유물전시관과 땅끝순례문학관, 양한묵 기념관 등이 운영된다.

다만 레일교체작업이 진행 중인 땅끝 모노레일과 재택치료시설로 운영되고 있는 땅끝황토나라테마촌은 운영하지 않으며, 땅끝오토캠핑장은 31일, 2월1일 양일간은 휴장한다.

해남공룡박물관은 연휴기간 무료 개방한다.

또한 1일 100명 한정으로 총 500명에 대해 연 나눠주기 행사를 가지며, 윷놀이, 투호 등 전통놀이 체험존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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