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대표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용동마을 이장으로 봉사했으며, 현재는 부산면 소재지에 식당을 운영하면서 부산면 귀농인회장 및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무더운 여름을 대비해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활력을 가져다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받은 흑염소 진액은 지역 장수 노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소향 부산면장은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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