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은 총 4명(공무원 2ㆍ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명절 성수 식품 조리ㆍ판매업소, 다소비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 등 25곳의 위생시설을 점검한다.
주요 내용은 ▲식품위생법 및 식품 등의 표시ㆍ광고,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 ▲소비기한 경과 또는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사용 ▲사용 원료, 완제품의 보존 및 유통 기준 적절성 ▲식품 등의 위생적인 취급에 관한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최근 살모넬라 식중독 증가 추세에 따라 주 원인 식품인 달걀(지단)을 취급하는 음식점을 추가 점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점검 결과에 따라 식품위생법 등 위반 업체 및 수거검사 부적합 업체는 즉시 회수 및 폐기 조치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사전 차단할 방침”이라며 “중대한 위반행위 또는 고의ㆍ상습적 식품위생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 등 6개월 이내 재점검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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