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직원 폭행·갑질·성추행 의혹을 받는 경남 남해군 남해축협조합장이 구속됐다.
3일 남해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창원지법 진주지원은 증거인멸 등 이유로 남해축협조합장 60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지난 2월 피해 직원들은 개인 축사에 직원들을 불러 인공수정을 하라고 지시하는 등 업무 시간 외 일을 시키고 욕설과 막말, 폭행, 성희롱했다며 A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아울러 피해 직원들은 관련 의혹에 대응하기 위해 비대위도 꾸렸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을 말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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