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다쿰,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 협업 통해 지속 가능성 가치 전해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7-01 16: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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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다쿰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 ‘그린 리브스 오브 서머(The Green Leaves of Summer)’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단순히 일상에 벗어난 휴가를 넘어 환경에 대한 책임감과 지속가능한 가치에 공감하는 고객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탈리다쿰은 하얀 민들레와 식물과학에서 영감을 받아 민감한 피부에 편안함을 선사하는 브랜드로 이러한 브랜드 철학은 다양한 EGS 캠페인을 전개해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성을 중시하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철학과도 맞닿아 이번 협업을 진행한다.

‘그린 리브스 오브 서머’는 7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진행된다. ▲객실 1박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2인 입장권 ▲탈리다쿰 스킨케어 기프트 세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조식 2인 ▲피트니스센터 및 실내 수영장 2인 이용권이 포함되며,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

이번 ‘그린 리브스 오브 서머’에 포함된 탈리다쿰의 기프트 세트는 투 고 에센스 선 스크린, 페이스 클렌저, 멀티 밤으로 구성돼 실용성과 휴대성을 모두 갖췄을 뿐만 아니라, 여름철 피부 관리를 위한 선케어부터 클렌징, 보습까지 완벽한 루틴을 제공한다.

특히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투 고 에센스 선 스크린 SPF 50+ PA++++’은 탈리다쿰의 UV 방어 독자 성분인 타라솔과 84%의 장벽 에센스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에 바르자마자 폭발적인 수분을 채우는 동시에 매끈하고 탄탄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주는 에센스 타입의 선크림이다. 눈시림과 자극 없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해양 생태계를 해치지 않는 리프-프렌들리(Reef Friendly) 제품으로 개발돼 올 6월 론칭됐다.

또한 ‘에이치엠베리어 페이스 클렌저’는 투 고 에센스를 1차 세안만으로 말끔히 클렌징해주는 시너지템으로,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당김 없는 세안을 도와준다. 용기는 재생 플라스틱(PCR) 소재로 제작되어 환경까지 생각했다.

‘에이치엠베리어 멀티 밤’은 특허성분을 고농축 함유해 얼굴과 바디에 즉각 보습은 물론, UV 자극에 의해 손상된 피부까지 진정시켜주는 스페셜 케어로 남김없이 사용 가능한 제로 웨이스트 용기가 특징이다.

이번 협업 패키지에는 탈리다쿰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로고가 새겨진 리미티드 파우치와 폐 페트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원단으로 제작된 그린 리유저블 백이 포함돼,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만족을 더할 예정이다.

탈리다쿰은 이번 협업의 일환으로, 인플루언서 ‘미미워’와 함께 특별한 공동 구매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자 중 2명을 추첨해 ‘그린 리브스 오브 서머’ 패키지를 증정하며, 여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기회를 제공한다.

탈리다쿰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브랜드의 지속가능성과 철학을 소비자에게 더욱 가깝게 전할 수 있는 기회이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다양한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패키지에 포함된 탈리다쿰 제품은 탈리다쿰 공식 온라인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채널과 TK& 쇼룸 신사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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